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굿 닥터(미국 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조연 === * 잭슨 한 ([[대니얼 대 킴]]) 시즌 2에 등장한 신임 외과 과장. 병원장으로 승진한 앤드류스가 외부에서 모셔온 사람으로 실력은 확실한 것으로 묘사되지만 숀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들어 병리과로 보내버리고 숀을 한 명의 독립된 외과의로 완전히 인정하지는 않는다. [* '자신이 알던 자폐인이 죽었다'는 내용으로 봐서 원작 김도한의 설정을 차용한것 같다.] 이 점이 시즌 2 내내 갈등 요소가 되며 결국 앤드루스는 병원장의 위치에서 숀을 지키는 선택을 하고 한을 해고한다. 그리고 앤드루스 본인도 그 책임을 지고 병원장에서 물러나게 된다. * 칼리 레버 병리과에서 근무하는 의사. 숀의 첫 여자친구이다. 숀이 외과에서 쫓겨나고 병리과로 강제로 옳겨졌을 때 호감을 가지고 관계를 맺게 된다. 하필 리아가 병원 정보실장으로 입사하게 되면서 숀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결국 숀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리아라는 것을 깨닫고, 헤어지면서 숀에게 리아에게 고백하라는 조언을 한다. 이후 출연은 없다. * 브리즈 브라운 클레어의 엄마. 어린나이에 클레어를 낳았지만 클레어가 본인을 키우다시피한 인물, 양극성 성격장애로 약물과 알코올에 의지하며 근근히 살아간다. 첫 등장에서 클레어에게 아무말 하지않고 클레어의 병원에 나타나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출연[* 액면가만 보면 클레어의 큰언니로 착각할 정도]하는데 클레어가 매우 불편해 한다. 그런 클레어도 엄마가 자꾸 눈에 밟혔는지 마음을 열뻔 했으나 알고보니 그 날도 클레어에게 월세방 보증금을 융통하러 온것. 그 후로 남자친구 문제로 클레어 주변에 종종 등장하다가 클레어가 레지런트로서 첫 집도하는 날, 음주운전으로 사망한다.[* 클레어가 첫 집도하는 시즌3 에피소드 초반부에 클레어가 집안에 있는 술을 모두 버리다가 샴페인 한병은 본인 첫 집도 기념으로 엄마랑 분위기 내려고 한건지 싱크대 찬장에 한병 숨겨놨었는데 그걸 발견한 클레어 엄마가 술을 마시며 운전대를 잡고 운전하다 사망한 것.] * 조던 엘런 시즌 4 3화부터 추가된 신입 레지던트 4인방 중 하나. 흑인 여자이다. 사업 쪽에 기질이 뛰어나, 자신이 고안한 기술 특허를 대기업에 팔아넘겨 의대 학자금을 반 이상 갚았을 정도이다. 실력은 뛰어나나 자존심이 높아 숀이나 앤드류스와의 마찰이 있는 편이다. 앤드류스는 그 기질을 오히려 마음에 들어하는 편이지만. 리아와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등, 절친 포지션을 가져간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무신론자인 에셔와 대척점이 서 있는 캐릭터이다.[* 이는 시즌 1~2에서 클레어와 모건이 신앙적으로 대립하던 구도와 비슷하다. 두 캐릭터가 메인 스토리로 올라서며 이 역할을 해 줄 서브캐릭터 역할을 대신 맡게 된 듯.] 18살에 임신을 했다가 낙태를 한 후, 정신적으로 방황하다 종교에서 광명을 찾았다고. 그래서 인턴 시절 낙태 수술을 반대하고, 최대한 아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생각한다. 시즌 6에서 새로 온 레지던트 다니엘과 로맨틱한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다니엘이 마약 남용으로 쓰러지면서 자신을 멀리하자 연인관계로 발전되지는 않고 연민의 마음만 남게된다. * 에셔 월크 시즌 4의 신입 레지던트 4인방 중 하나. 유대인이다. 원래는 [[하레디]] 공동체에서 많은 형제 자매들과 자랐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랍비가 될 운명이었지만,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무신론을 신봉하면서 18살에 가족을 버리고 의대에 진학한다. 첫사랑은 고등학생 때 자신의 성서 공부 파트너인 남자 마이카로 자신 역시 동성애자라 밝힌 마이카의 제안으로 가족들에게 커밍아웃을 했다. 하지만 정작 마이카는 커밍아웃을 철회해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부모님은 서로 사랑해 결혼한 사이라는 듯하다. 조던과는 묘한 라이벌 관계이다. 그래도 서로 매우 아끼고 존중하는 사이. 시즌 5에서는 같은 부서 간호사인 제롬과 진지한 관계를 이어나간다. * 올리비아 잭슨 시즌 4 신입 레지던트 중 하나. 앤드류스의 조카이다. 부모 역시 의사고, 어릴 때 부터 가족들에게서 훌륭한 의사의 자질이 있다는 말을 들어왔다고 한다. 이후 의대시절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작은 실수부터 환자 대처능력에 결함을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주변에서 거는 기대 때문에 좋은 의사가 되려하지만 여러 에피소드를 거치며 자신을 위해 살아야겠다며 결심하고, 결국 앤드류스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병원을 떠난다. * 엔리케 게린 신입 레지던트 중 하나. 남미계 출신으로 꽤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 병원에 바지 대신 수영복을 입고 온다던가, 다자연애를 표방한다던가. 결국 병원에 뿌리내리지 않고 자유롭게 떠난다. * 대니얼 페레즈 시즌 6에서 성 보나벤처에 들어온 신입 레지던트 듀오 중 하나.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가 의학의 길을 걷게 된 케이스. 외모가 꽤나 잘생겨서 첫 날부터 간호사와 의사들의 호감을 산다. 본인은 조던에게 마음이 있지만 중증 마약중독자였던 과거로 인해 친구로만 지내자고 한다. 결국 미드 시즌 마지막 화에서 헤로인을 맞고 중독증상이 나 바닥에 쓰러진 것을 조던이 구해준다. 3개월 후 중독치료센터에서 돌아오고, 징계 처분과 수시로 마약 검사를 받는 조건 하에 다시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응급환자를 싣고 오는 과정에서 안개로 인해 교통사고가 나고 사고를 수습하다 2차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다. 수술전 조던에게 진통약물은 꼭 빼달라는 말을 남기지만 그로인해 큰 고통을 겪고 심정지까지 가기 직전 조던이 진통제를 투약하고 회생하게 된다. 깨어난 뒤 조던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고향 텍사스로 떠나겠다 말한다. * 대니카 파웰 시즌 6의 신입 레지던트 듀오 중 하나이자 새로운 빌런. 여군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2년 동안 복무한 경력이 있다. 동물실험 및 육식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채식주의자이다. 그래서 첫날부터 숀과 돼지 심장 이식에 대해 반기를 들면서 마찰을 빚는다. 복무 중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하고, 이후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신을 가지게 되는데, 수술을 고민하는 림을 대놓고 막으면서 숀을 엿먹인다. 이 판단은 후에 숀과 글래스맨이 훨씬 예후가 좋은 수술법을 고안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후 아프간전에서 함께 복무한 전우가 술집 싸움에서 총상을 당해 자신의 집에 찾아온걸 보고 처음에는 병원으로 옮기려 했으나 복잡한 사정을 듣고 집에서 불법 수술을 강행한다. 그러는 와중에 애셔와 림에게 차례로 발각되고, 해고처분을 받는다. * 알레그라 아오키 (탬린 토미타) 병원 이사진 중 한명이자 부이사장. 앤드류스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내는 사람이다. * 이사벨 반즈 성 보나벤처 병원의 의사이자 앤드류스의 아내. 하지만 시즌 4에서 바람을 피우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된다. 시즌 6에서 재등장. 여섯 쌍둥이의 출산을 위해 성 보나벤처로 와서 앤드류스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한다. * 제시카 프레스턴 (보 가렛) 원작의 [[유채경]], 멜렌데즈와 약혼한 사이이다. 직책은 원작과 달리 법률팀을 맡고 있다. 창립자의 손녀라는 언급이 1화에 나왔다.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커리어 욕심이 많은 워크홀릭 스타일. 이 때문에 아버지와 갈등을 빚기도 하는데, 아버지는 딸이 결혼을 한 후에는 일을 그만두고 많은 재산을 누리며 편안한 삶을 살길 바라지만,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다. [* 이 과정에서 멜렌데즈가 편들어준다고 한 이야기가 제시카의 아버지를 자극해 결혼 직전 약혼녀 아버지와의 저녁 식사 자리가 엎어지는 참사가 발생한다. '제시카가 가치없이 놀고먹지 않고 계속 일하는 게 좋아요. 일하면서 좋은 어머니도 될 수 있어요' 라는 말이었는데 가치없이 놀고 먹는다는 부분이 제시카 아버지의 열등감을 건드려 버렸다.] 일 욕심 때문에 아이도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데, 이게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멜렌데즈와의 차이점. 결국 멜렌데즈가 '아이 필요없으니 난 괜찮다' 라고 양보하지만, 제시카는 '당신은 결국 아이를 원할 거고, 난 당신을 괴롭게 할 거다' 라면서 이별 통보를 한다. * 달리세이 빌라누에바 간호사 중 하나. 페미니스트를 자칭한다. 남자친구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다. 시즌 5 마지막 화에선 집착하는 전 남친에 의해 칼빵을 맞지만 다행이 수술이 잘 되어서 목숨을 구한다. 시즌 6에서 앤드류스와 엮이고 있다. * 앤 플로레스 성 보나벤처 간호사 중 제일 고참.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자존심이 강해서 의사인 림과 모건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시즌 4에서 코로나에 걸려 사망한다. * 제롬 마텔 남자 간호사. 게이이다. 에셔와 사귀는 사이. 자신에게 에이즈가 있다는 것을 나중에 에셔가 알게되자 위기가 있었지만 극복하고 다시 잘지내는 중. * 호크스 여자 간호사. 숀이 첫 집도를 하면서 자신의 방식대로 움직이지 않아 공개적으로 꼽을 주고 이에 컴플레인을 넣는다. 마약 중독자라 다니엘이 여는 중독자 모임에 몰래 나가 함께 이아기한다. * 세일런 모리슨 시즌 5에서 등장한 빌런(?). 원작의 [[강현태]]. ADHD를 앓고 있다. 처음 등장했을땐 검진 때문에 ADHD 약을 끊은 척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몰래 시설 조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병원이 재정적으로 불안정해지자, 자신 소유의 회사인 '에티큐어'의 이름 하에 병원을 인수하고 CEO로 등극한다. 이 과정에서 글래스맨을 실각시키고, 병원을 최대한 이윤 중심으로 바꿔버린다. 이 과정에서 제약 구입 예산을 대거 삭감해, 숀이 맡은 환자의 아기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한다. 결국 참다 못한 숀, 리아, 림, 글래스맨, 모건, 박, 월크의 압박과 앤드류스의 최후 통첩을 받고 병원 인수를 포기하고 나간다. * 케니 시즌 1 후반부 등장인물. 리아가 이사 간 후 34호에 이사왔다. 초반에는 무단으로 머피의 집에 침입하거나 해도 나름 머피를 친근하게 대해주었지만, 머지않아 은근슬쩍 머피의 TV를 훔쳐와서는 빌린거라고 한다던가[* 머피는 심사숙고 끝에 상당히 고가의 TV를 구입했지만 공짜로 보는 디지털 지상파만 보고 있었다. 케니가 애포에 무단침입을 했던 것도 케이블 설치기사가 1주일 후에나 온다고 해서 그냥 자기가 설치하면서 머피의 방인 33호로 지나갔던 것. 그러던 것이 어느 새 견물생심 격으로 머피의 TV를 탐낸 것이다.] 피자를 가져온 머피를 친구들이 와있고 너는 그 녀석들이랑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피자만 받고''' 돌려보내면서 그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레어를 성추행하던 상사가 나간 후 새로 들어온 의사의 뒷조사에 의하면 전에 금품갈취혐의가 있다고 하고 리아가 돌아왔을때 머피의 언급에 의하면 결국 꼬리가 잡혔는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후 머피의 집에 다시 TV가 있는 것으로 보아 머피가 다시 가지고 온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새로 샀다거나~~. *매디 글래스맨 작중에선 이미 사망한 글래스맨의 딸. 암 수술 후 섬망을 겪는 글래스맨에게 나타나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을 말한다. 원래는 굉장히 착하고 예쁜 딸이었지만, 마약을 접하게 되고 결국 중독자가 되어버린다. 어느 날, 글래스맨이 퇴근하고 집에서 약에 흠뻑 취한 상태로 발각이 되자 그녀는 집에서 쫓겨난다. 이후 자괴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다. 매디가 죽음으로서 글래스맨은 이혼을 하게 되고, 숀의 고향에서 요양을 하다 숀의 재능을 알아보게 되었으니, 운명의 장난이 아닐 수 없다 * 스티브 머피 숀의 형제. 원작에서는 형이지만 여기에선 동생으로 나온다. 형을학대하는 아빠와 보고도 모른 척 하는 엄마에게서 벗어나 둘이 함께 가출해 버려진 스쿨버스에서 살게 된다. 키우던 토끼가 다치자 숀과 함께 글래스맨에게 가 인연을 만들기도 한다. 원작에선 갱도 사고로 죽었는데, 여기에선 형과 놀다가 버려진 기차 위를 중심도 제대로 잡지 않고 뛰놀다가 떨어지면서 즉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후 숀이 심적 갈등을 느낄 때 환영으로 등장해 형을 격려하고 응원한다. * 마테오 렌돈 시즌 4 최후반에 등장한 의사. 멕시코 혼혈 미국인으로, 미국에서 법정 소송에 휘말린 후 나라를 떠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의료봉사를 한다. 과테말라에 온 성 보나벤처 외과의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첫 등장, 림과 눈이 맞아 관계를 맺는다. 성 보나벤처에서도 잠깐 일하지만, 천성이 떠돌이인지라 금세 다른 곳으로 떠난다. * 환자들 상술했듯 한국판의 소아외과와 달리 그냥 외과로 설정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 인종, 생각을 가진 환자들이 드나든다. 애초에 기절한 채 실려와서 의사를 선택할 수 없는 응급환자들을 제외하면 처음에는 다들 숀의 말과 행동 때문에 그를 멀리하는 편. 심지어 자폐아들을 둔 부모도 숀이 수술을 맡는 것을 거부한다.[* 그러나 이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게, 그 부모는 자폐아를 10년 이상 키워왔고 그렇기 때문에 자폐증 환자들의 돌출 행동의 위험성을 매우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결국 자기 아들과 비슷한 의사가 수술 중 자기 아들처럼 행동할까봐 걱정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숀이 수술을 완벽히 마무리지은 후에는 그의 능력을 인정하고 종종 그에게 찾아가 편견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도 그려진다. 숀이 맡지 않은 환자들도 비중있게 등장한다. 주로 직, 간접적으로 의사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주는 역할을 한다. 클레어는 악질 인종차별 환자를 맡아 처음에는 하기 싫어했지만 결국 의사의 직업정신에 대해 깨닫고, 칼루도 도망친 70대 노인을 찾아 그 노인의 옛날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어린 시절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시즌 2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연 있는 환자들만(...) 멜렌데스와 림의 팀들에게 배속되는데 이 환자들이란 게 미국 내에서 한번쯤 사회문제가 된 것들(중동,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강제로 딸에게 시술하게 하는 [[여성할례]]라든가 미성년자 [[트랜스젠더]]의 성적 자기 결정권 등등...)을 과감하게 다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